이명박 당선자와 한나라당 측에서, 교육부를 해체하여 그 기능을 다른 부서들로 옮기는 것을 고려 한다고 한다. 그 중에서 교육부의 재정지원 기능을 과학기술부와 합친다고 하는 것이 눈에 띈다. 교육부의 재정지원 액수가 과학기술부의 1/6 정도 라고 하니, 합친다면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될 것 같으나, 왜 과학기술부와 합쳐야 되는지 의문이 생긴다.
교육부에서 재정지원을 하는 목적과 과학기술부에서 재정지원을 하는 목적은 엄연히 다르지 않은가, 아니 달라야 하지 않은가? 그리고 이 나라의 교육 재정지원은 이공계에만 하고 있었던가?
뭐, 세부 사항이 나와봐야 알 수 있겠지만, 조금 그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데에 조심성이 있었으면 좋겠다.
그나저나, 개혁에 지쳐 노무현 정부를 지지 하지 않는사람이 많다는 공무원 사회는, 이제 더 큰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겠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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